고노 담화 예문
- 또한 그는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이던 2014년 고노 담화 흔들기에도 가담했다.
- 아베 전 총리는 2014년 고노 담화 검증에도 나서 기본적으로는 계승하겠다면서도 ‘흠집’을 냈다.
- 일본도 고노 담화 이후 인식이 변화해왔는데, 그것은 일본도 협정 해석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겁니다.
- 그는 “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때는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신사 참배, 고노 담화 수정 시도 등으로 미국과 밀착하지 못했다.
- 아베 정부는 고노 담화 전체를 부정하지는 못하지만, 일본 정부가 직접 위안부를 강제연행해 성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는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.
- 아베 정권은 2014년 실시한 고노 담화 검증에서 “기본적으로 계승하겠다”면서도 “강제성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없었다”며 위안부의 강제 동원 사실을 사실상 부정했다.
- 유족회는 2014년 일본 정부의 고노 담화 검증 파문이 일던 당시 1993년 일본 정부 대표단이 위안부 피해자 증언을 직접 듣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21년 만에 공개하기도 했다.